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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VS 홈페이지 나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 가? 홈페이지와 블로그는 그 목적이 다르다. 그리고 제작방식, 들어가는 콘텐츠, 접근성 등 모든 것에서 차이가 있다. 그래서 어떤 것이 더 좋다. 라고 이야기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조금 더 유리한 것이 다를 뿐이다. 그 부분에서 본다면 필자는 홈페이지가 아닌 블로그가 더 맞다. 그럼 어떤 상황에서 블로그를 선택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아! 물론 둘 다 운영하는 게 최고지만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이라는 가정이 깔린 콘텐츠이니 이 점 참고하길 바란다. Ⅰ. 콘텐츠 사업자 ‣ 콘텐츠 그러니까 영상, 사진 등 제작물을 창착하는 비즈니스를 한다면 홈페이지보다는 블로그를 운영이 조금 더 편하고 유리하다. 그 이유는 최근 작업물에 대한 업데이트 때문이다. 홈페이지도 관리자 ..
PPT 에서 볼드체를 기깔나게 사용하는 방법 PPT, 블로그, 영상, 디자인 등에서 크게 수고를 하지 않더라도 강조하는 방법의 하나가 바로 볼드[BOLD]체의 활용이다. 일반 폰트보다 더 굵은 체로 표기되는 볼드 효과는 문장이나 단어를 시각적으로 강조함으로써 작업물을 보는 대상에게 작성자의 메시지를 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런데 이 볼드체를 잘 못 사용하는 경우 오히려 문장과 문맥의 핵심이 눈에 들어오지 않기도 하며, 메시지 전달에 오히려 방해되는 상황도 발생한다. 오늘은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볼드체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Ⅰ. 문장 말고 단어 ‣ 볼드체를 사용할 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실수가 문장 전체에 볼드체를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문장 전체가 중요하다고 판단돼 2~3줄 되는 문장 전체를..
데스크셋업 & 데스크테리어 시작 전 꼭 챙겨봐야 하는 콘텐츠 데스크셋업이라는 말이 있다. 데스크셋업은 데스크테리어라는 말과 비슷하게 모두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 향상을 위해서 책상 위를 깔끔하게 정리, 인테리어 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단순히 깔끔하게 청소하고 정리하는 것이 아닌,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 향상이라는 키워드이다. 보통 데스크셋업이라고 하면 그냥 “책상 뭐 깔끔하게 정리하는 거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절대 아니다. 그럼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 증대를 위한 데스크셋업의 조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콘텐츠에서는 이 내용을 다루어 보려고 한다. Ⅰ. 키보드와 마우스, 모니터의 위치 ‣ 많은 사람들이 데스크 셋업을 할 때 모니터의 위치를 먼저 잡는다.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의 위치는 그냥 편한대로 잡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키..
나는 어떤 마케터를 채용해야 하는가?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하다 보면 많은 대표님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 회사 마케터가 경력직인데 일을 못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러한 생각을 하기 전에 과연 해당 마케터가 본인에게 맞는 업무를 보고 있는가부터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많은 사람이 마케터라는 포지션이 그냥 "마케팅 업무를 보는" 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케팅도 그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다. 예를들어 디자인은 편집, 웹, 그래픽, 3D 등 여러 종류가 있고, 각 전문 분야마다 필요로 하는 능력치가 다르다. 영업은 오프라인에서 담당자들과 실물을 가지고 판매를 했던 사람이 갑자기 IT 회사에 와서 서비스를 판매한다고 했을 때 그 방식과 상품에 큰 차이가 있어 이전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힘들다. 마케팅도 마찬가지.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우리 회사..
당신도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각종 SNS 채널의 이용과 콘텐츠 메이킹이 쉬워진 요즘. 이러한 플랫폼과 기술의 발전으로 함께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바로 퍼스널 브랜딩. 퍼스널 브랜딩이란 쉽게 말해서 '나를 브랜딩 하는 것' 이다. 이게 있어 보이는 표현으로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하는 것이고 말이다. 이는 블로그, 웹사이트, 포트폴리오, 이력서,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틱톡 할 것 없이 모든 플랫폼으로 가능하다. 또한, 이러한 퍼스널 브랜딩은 비단 프리랜서, 1인 소상공인, 1인 기업 뿐 아니라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오늘은 대체 왜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 하는지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Ⅰ. 자기 어필의 시대 과거에는 겸손이 미덕이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
이렇게 IT 감성을 잘 표현한 보조배터리가 있을까? SHARGEEK STORM2 Slim 보조배터리 IT 무선 장비가 많아지면서 생활필수품까지는 아니지만 하나씩은 가방에 넣고 다니는 액세서리가 있다. 바로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는 언제 꺼질지 모르는 IT 제품의 전기 에너지를 공급하는 꽤 유용하고 실용적인 IT 액세서리이다. 오늘 필자가 소개할 제품은 방금 설명한 보조배터리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보조배터리와는 확실한 차별성을 둔 제품이다. 오늘 소개할 보조배터리. SHARGEEK STORM2 Slim 이다. Ⅰ. 디자인 ‣ 해당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보조배터리는 디자인의 차별점을 둘 때 모양이나 컬러바레이션 정도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소재에 차별점을 두고 있다. 이미 사진 및 영상을 통해 확인을 했겠지만 이 제품은 전체 소재가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에어블로워가 이렇게 귀여워도 될까요? 카메라청소 도구 비스고 임프 에어블로워 리뷰 카메라를 사면 가장 만만한 사은품으로 주는 청소용 키트 중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다. 바로 에어블로워. 에어블로워라고 하면 뭐지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그냥 바람슝슝 나오면서 먼지 털어내는 바로 이것이다. 원가도 저렴하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카메라 판매자입장에서는 그냥 서비스개념으로 주기 부담 없어 카메라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씩 있다. 근데 이 에어블로워 바람으로 먼지를 털어내는 건데 먼지가 에어블로워를 통해서 나오기도 한다. 그 이유는 에어블로워의 원리가 기본적으로 압력을 이용해서 공기를 흡수하고 주둥이로 바람을 내뿜기 때문이다. 만약 공기를 흡수하는 쪽에 먼지가 같이 흡입되면 내뱉을 때 마찬가지로 먼지가 나오게 된다. 그럼 먼지를 내뿜기 때문에 에어블로워를 사용하는 의미가..
부족한 슬로우모션을 채우는 방법 Ⅰ. 슬로우 모션은 분명 영상의 퀄리티를 좋아 보이게 만든다. 하지만 슬로우모션 하나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그럼 무엇을 더 채워 넣어야 하는가? Ⅱ. 먼저 구도를 잘 잡아야 한다. 이때 평면적인 구도는 피사체의 입체감을 줄여 '단순히 느린' 영상이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때문에 구도 자체의 변화를 촬영에서 만들어 주어야 한다. 만약 구도의 변화를 연출하기 어렵다면, 배경의 움직임 또는 색다른 구도로 피사체를 촬영하여 주는 것이 좋다. Ⅲ. 다음에 채워야 하는 것은 스피드램핑이다. 스피드램핑이란 쉽게 말해서 영상의 속도를 2개 이상으로 차별화 하는 것이다. 이러한 스피드램핑은 슬로우모션 효과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며 영상의 몰입감을 높혀 준다. Ⅳ. 마지막은 SFX 이다. 쉽게 말해서 효과음이다. ..
맥북, 아이맥 태그기능 이렇게 활용하면 됩니다. 필자는 맥을 사용한다. 한 5년 정도 거의 대부분 업무나 영상 관련된 프로젝트를 맥으로만 진행한다. (물론 윈도우가 필요한 경우 페러럴즈를 사용하여 윈도우로 작업한다) 하여튼 이렇게 맥을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다 보니 나름의 사용 노하우를 터득하게 되었다. 오늘은 필자가 얻은 노하우 중 하나인 태그 기능을 소개하고자 한다. Ⅰ. 맥 (OSX)의 태그기능? 태그 기능은 쉽게 말하면 각 파일, 폴더에 라벨을 붙이는 것이다. 이렇게 라벨을 붙이는 파인더에서 바로 해당 라벨을 붙은 폴더와 파일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건 사용에 따라서 폴더 또는 파일의 경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클릭 한 번으로 내가 분류한 폴더와 파일을 바로 열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다. 그럼 이 기능을 어떻게 사용하면 ..
소비 특성을 기준으로 분류하는 소비자의 종류 기획 쪽 업무를 보다 보면 구매 패턴이나 특성에 따라서 소비자를 분류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알아두면 유용한 용어가 있다. 필자가 만든 건 아니고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니까 알아주면 일상생활에서도 아는 척하기 좋다. 그럼 바로 시작! Ⅰ. 프로슈머 Producer 그리고 Consumer의 합성어다. 쉽게 말해서 생산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굉장히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형태의 소비자로 그 범위는 사실 굉장히 광범위하다. 예를 들어서 기업이 제품 개발 과정에서 소비자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데 이 과정에서 소비자가 적극 아이디어를 전달한다면 이것도 프로슈머에 해당하며, 이것이 생산이 아닌 마케팅, 테스트 등이라고 하더라도 프로슈머라고 부를 수 있다. 결론적으로 프로슈머란 제품의 기획, 생산, 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