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ㆍ후기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델크론 플렉스 틸트 프로?! 프로와 일반의 차이 카메라 액세사리 브랜드는 정말 많다. 그 중에서 소비자드를 만족시키는 브랜드는 몇 되지 않는다. 워낙 촬영하는 사람들의 성향이나 촬영 제품, 콘셉트가 다르다보니 모든 촬영자를 100% 만족을 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높은 범용성과 제품 퀄리티로 소비자들에게 호불호가 거의 없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에델크론. 에델크론은 전동제품부터 수동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개발, 생산, 유통하고 있고,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필자 역시 이 에델크론의 제품을 여러개 보유하고 있고,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플렉스 틸트 헤드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필자가 처음 구매한 에델크론의 제품이고, 5년 넘게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그럼 .. 데스크셋업 & 데스크테리어 시작 전 꼭 챙겨봐야 하는 콘텐츠 데스크셋업이라는 말이 있다. 데스크셋업은 데스크테리어라는 말과 비슷하게 모두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 향상을 위해서 책상 위를 깔끔하게 정리, 인테리어 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단순히 깔끔하게 청소하고 정리하는 것이 아닌,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 향상이라는 키워드이다. 보통 데스크셋업이라고 하면 그냥 “책상 뭐 깔끔하게 정리하는 거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절대 아니다. 그럼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 증대를 위한 데스크셋업의 조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콘텐츠에서는 이 내용을 다루어 보려고 한다. Ⅰ. 키보드와 마우스, 모니터의 위치 ‣ 많은 사람들이 데스크 셋업을 할 때 모니터의 위치를 먼저 잡는다.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의 위치는 그냥 편한대로 잡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키.. 이렇게 IT 감성을 잘 표현한 보조배터리가 있을까? SHARGEEK STORM2 Slim 보조배터리 IT 무선 장비가 많아지면서 생활필수품까지는 아니지만 하나씩은 가방에 넣고 다니는 액세서리가 있다. 바로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는 언제 꺼질지 모르는 IT 제품의 전기 에너지를 공급하는 꽤 유용하고 실용적인 IT 액세서리이다. 오늘 필자가 소개할 제품은 방금 설명한 보조배터리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보조배터리와는 확실한 차별성을 둔 제품이다. 오늘 소개할 보조배터리. SHARGEEK STORM2 Slim 이다. Ⅰ. 디자인 ‣ 해당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보조배터리는 디자인의 차별점을 둘 때 모양이나 컬러바레이션 정도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소재에 차별점을 두고 있다. 이미 사진 및 영상을 통해 확인을 했겠지만 이 제품은 전체 소재가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에어블로워가 이렇게 귀여워도 될까요? 카메라청소 도구 비스고 임프 에어블로워 리뷰 카메라를 사면 가장 만만한 사은품으로 주는 청소용 키트 중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다. 바로 에어블로워. 에어블로워라고 하면 뭐지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그냥 바람슝슝 나오면서 먼지 털어내는 바로 이것이다. 원가도 저렴하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카메라 판매자입장에서는 그냥 서비스개념으로 주기 부담 없어 카메라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씩 있다. 근데 이 에어블로워 바람으로 먼지를 털어내는 건데 먼지가 에어블로워를 통해서 나오기도 한다. 그 이유는 에어블로워의 원리가 기본적으로 압력을 이용해서 공기를 흡수하고 주둥이로 바람을 내뿜기 때문이다. 만약 공기를 흡수하는 쪽에 먼지가 같이 흡입되면 내뱉을 때 마찬가지로 먼지가 나오게 된다. 그럼 먼지를 내뿜기 때문에 에어블로워를 사용하는 의미가..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 레드빈 오토스퀘어 3 리뷰합니다. ‣ 운전자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가 아닐까 싶다. 스마트폰 앱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때 유용하기도 하고, 충전할 때도 사용한다. 필자도 차가 있고 당연히 사용하던 스마트폰 거치대가 있다.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이었는데 한 3~4년 사용했는데 요즘 폰을 제대로 인식 못 하는 것 같아서 새로 하나 샀다. 필자가 구매한 제품은 레드빈 오토스퀘어3 라는 제품이다. Ⅰ. 제품 특징 ‣ 솔직히 이런 차량용 거치대의 디자인은 뭐 거의 다 거기서 거기다. 이 제품도 디자인이 뛰어나거나 뭐 그런 건 없다. 보면 대부분의 차량용 거치대를 만드는 공장이 비슷해 보인다. 디자인 차별점은 없는데 기능적으로는 쿨링팬이 있다고 한다. 무선충전을 하게 되면 스마트폰 발열이 심해지고 거기다가.. 넷플릭스 ‘카터’ 부자연스러운 롱테이크촬영?! 영상제작자가 본 카터는? 넷플릭스에는 굉장히 재미난 영화들이 많다. 필자도 재미있는 영상이 있으면 챙겨보는 편이다. 그런데 최근 광고를 하도 하길레 봤던 영화가 있다. 바로 카터.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액션에 몰빵한 영화다. 그래서 액션 연출과 카메라 이동을 볼만했다. 하지만 너무 롱테이크로 촬영해야겠다는 집착 때문에 뭔가 어색한 느낌도 드는데 오늘은 이 영화의 롱테이크 촬영에 대해서 짧은 리뷰를 해볼까 한다. Ⅰ. 롱테이크 촬영이란? 리뷰에 앞서 롱테이크 촬영부터 설명하자면 장면을 컷으로 전환하지 않고 한 테이크를 굉장히 길게 찍어 가져가는 촬영 방법이다. 이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1917' 이라는 영화다. 업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걸 이렇게 찍는다고? 싶을 정도로 굉장히 인상적인 장면들이 많다. Ⅱ. 한국영화의 신선한 시도.. 이거 하나로 촬영시간이 5% 단축됩니다. 스몰리그 스패너 툴세트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필자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거의 항상 가지고 다니는 제품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스몰리그의 스패너 툴 키트이다. 이 제품은 촬영현장에서 다양한 카메라 액세사리, 삼각대 등의 셋팅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리고 최근에 구매한 이 제품은 뛰어난 그립감으로 손에서 가지고 놀기에 적당하다. 그럼 대체 필자가 구매한 제품은 대체 무엇일까? ① 스몰리그 — 제품을 소개하기에 앞서 스몰리그 브랜드를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스몰리그는 촬영을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굉장히 익숙한 브랜드이다. 다양한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를 제조/유통하고 있으며 진짜 굉장히 디테일한 제품들까지 취급한다. 스몰리그가 제조/유통하는 카메라관련 액세서리 중에서 없는 걸 찾는 게 더 어려울.. 애플워치 줄질 - 가벼운 카본은 어때? 피타카 애플워치 카본 시계줄 필자는 원래 액세서리를 잘하지 않는다. 한 창 유행했던 피어싱은 물론이고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 절대 안 한다. 그리고 시계까지. 물론 시계는 과거형이다. 왜냐면 지금은 애플 워치를 계속 차고 있으니 말이다. 여하튼 필자가 액세서리를 절대 하지 않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정도인데 ㅤ무겁다 ㅤ거슬린다 애플워치를 착용하면서 거슬리는 것은 적응하니 나아졌고, 이젠 손목에 없으면 오히려 어색한 느낌이 들 정도이다. (뭐 이것도 적응하는 데 꽤 시간이 걸렸고, 지금도 가끔 불편하면 그냥 책상 위에 놓고 업무 본다.) 하지만 무게는 도저히 적응이 안 되겠어서 메탈 소재의 줄은 한 번 구매한 뒤로 절대 사지 않는다. 그런데 서핑을 하다가 피타카라고 하는 브랜드에서 나온 카본 소재의 아주 가벼운 워치 밴드를 판매.. 아이폰14미니가 나온다고? 구매 전 아이폰미니 실사용 장단점부터 확인하세요. 필자는 총 2개의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일명 투폰족. 투폰족에 대한 장점과 단점은 유튜브에 영상을 통해서 소개를 한 바 있으니 아래 영상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고, 오늘은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중 나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아이폰 미니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점과 단점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① 장점ㆍ작고 가볍다 아이폰 미니를 사용했을 때 가장 장점은 작다는 것이다. 작은 것은 휴대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머니에 넣었을 때 튀어나오지 않고 가방에 넣을 때도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정말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영상 콘텐츠를 보기 위해서라도 사이즈가 UP 되고 있는 지금의 스마트폰을 보면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이미 스마트폰 사이즈를 넘어선 준 태블릿 PC .. 색온도를 맞춰주는 애플리케이션 〔라이트컬러스펙트럼프로ㆍLightSpectrumPro〕 — 01 사진이나 영상을 찍다 보면 색온도에 굉장히 민감해진다. 색온도는 후보정으로 어느 정도 맞춰 줄 수 있지만 굉장히 번거롭고 귀찮다. 때문에 촬영을 하면서 무조건 색온도를 맞추고 진행하는 하는 것이 좋다. 문제는 이 색온도를 맞히기 위해서는 굉장히 번거로운 작업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눈 대중으로 대충 맞추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그 미묘한 차이가 결과물의 퀄리티 자이를 만들기 때문에 필자는 촬영(사진, 영상)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여러 작업을 수행한다. — 02 보통 색온도를 맞출 때 사용하는 것이 그레이카드이다. 그레이 카드는 미드톤 회색의 색상을 카메라가 잡고 이를 바탕으로 색온도를 맞춰준다. 하지만 그레이 카드라는 별도의 장비를 따로 챙겨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분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