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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ㆍ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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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채널 운영자가 말하는 사용방법 마케팅이나 디자인 관련 업무를 보다 보면 참고하게 되는 콘텐츠들이 매우 많다. 이 콘텐츠는 단순히 정보를 얻기 위함이 아닌 디자인적 영감(Inspiration)을 얻기 위해서인데 이때 정말 많은 사람이 참고하는 서비스가 바로 핀터레스트이다. 핀터레스트에는 정말 수많은 자료가 존재하며 인스타그램이나 구글링으로는 찾아보기 어려운 굉장히 크리에이티브한 자료들이 많이 업로드 된다. 필자 역시 어떤 크리에이티브한 영감을 얻기 위해서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은 이 핀터레스트를 필자가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 방법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I. 보드의 구성 핀터레스트에는 보드라고 하는 개념이 있다. 이 보드는 쉽게 말하면 1차 카테고리 (대 카테고리)라고 이해하면 쉽다. 이 보드는 내가 핀터레스트를 통해 수집하고..
브랜딩을 위한 「육하원칙」 누가 : WHO ‣ 브랜딩에서 브랜드란 소비자들에게 말을 하는 화자이다. 또한 브랜딩이 「소비자 스스로 하여금 브랜드를 인지 하는 것」 이라는 점에서 본다면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어떻게 인지하는가?」 또는 「어떻게 인지하도록 하는가?」 하는 철학적이면서도 논리적인 관점에서 브랜딩의 골격이 세워져야 한다. 언제 : WHEN ‣ 시간은 물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상대적이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절대적인 가치이다. 「절대적 시간」 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굉장히 중요하며, 브랜드 역시 마찬가지이다. 소비자들은 「과연 언제 우리의 브랜드를 매력적으로 느낄 것인가?」 라는 관점에서 브랜딩이 고려되어야 한다. 어디서 : WHERE ‣ 공간은 시간과 경험을 느끼는 공간이다. 이러한 「공간, 장소」 의 개념은 오프라인..
노션 사이드바를 알차게 이용하는 방법 (feat. 즐겨찾기) 필자는 노션을 아주 적극 그리고 잘 이용하고 있다. 이미 수차례에 걸쳐 무료 템플릿을 공유하기도 했었고, 노션과 관련한 여러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노션을 나름 긴 시간 연구하면서 공부하면서 사용한 결과 노션에 대한 필자의 생각은 깊게 파면 팔수록 활용도가 진짜 무궁무진한 툴이라는 점과 굉장히 사용이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 다룰 노션에 대한 내용은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이다. Ⅰ. 노션의 즐겨찾기 ‣ 노션에는 즐겨찾기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사이드바의 즐겨찾기 탭에 내가 추가한 페이지가 등록되게 된다. 그래서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내가 접속하고자 하는 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 노션의 즐겨찾기 기능은 여러 개의 메인페이지를 생성하여 그것을 클릭 한 번으..
대략적인 브랜딩 맵의 정리 Ⅰ. 브랜딩 맵? ‣ 브랜딩 맵이란 쉽게 말해서 전체적인 브랜드 전략을 짜기에 앞서 필요한 내용과 과업을 정리하는 지도이다. 개발자분들이나 사이트를 기획하시는 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사이트맵과 유사한 개념이다. Ⅱ. 포스팅 이미지 ‣ 브랜딩맵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 사실 기본적인 골격구조는 통일된 형태로 가지고 있긴 하지만 사실 그건 상황, 환경, 프로젝트의 내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내가 올린 이 브랜딩맵 역시 브랜딩맵의 정답을 올려 놓은 것이 아닌 그냥 이런 것들이 있다. 정도로 참고만 해주면 된다. Ⅲ. 그래서 왜 해? ‣ 이전 포스팅때도 이야기 했지만 브랜딩이라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전부가 아닌 보이지 않는 숨겨진 전략들이 굉장히 많다. 브래드 이름 만들고, 로고 만들고, 홈페이지..
브랜드는 쉽고 브랜딩은 어렵다? Ⅰ. ‣ 많은 사람들이 브랜딩이라는 것을 할 때 보여지는 것만 집중한다. 예를 들어서 로고, BI, CI, 이름 등 표면적인 것들에 집중하며 진짜 본질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성공한 또는 성공하고 있는 브랜드의 보여지는 것만 생각하고 그것을 따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완성된 인지도 있는 브랜드는 보여지는 것으로만 성공한 것은 절대 아니다. Ⅱ. ‣ 브랜드를 이루는 근간은 보여지는 것이 아닌 ‘전략’이다. 우리 브랜드의 시장내 포지셔닝과 제품 또는 서비스에 맞춘 타겟팅, 추구하는 가치,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그리고 운영과 관리 등 보이지 않는 것들 위에 처음에 말한 보여지는 것들이 쌓아 올려지게 된다. Ⅲ. ‣ 애플은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이전 세대 제품을 홈페이지에서 날..
직장인, 직무별 키보드 구매 기준점 잡아드립니다. 직장인에게 업무를 보면서 가장 많이 손에 닿는 아이템을 뽑으라고 한다면 키보드일 것이다. 키보드는 문서를 작성하기도 하며 업무처리를 빠르게 하기 위한 단축키를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이 키보드는 디자인, 영업, 마케팅, 영상, 지원, 회계 등 모든 업무에 사용된다. 그런데 키보드에도 종류가 다양하며, 이에 따라 직군과 직무에 맞는 키보드 종류가 다를 수 있다. 오늘은 직군과 직무에 따라 키보드를 선택하는 가이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본 내용에서 이야기하는 키보드의 종류는 제품군이 아닌 키보드에서 제공하는 키의 개수에 따른 분류이며, 해당 영상은 가이드에 대한 내용이므로 특정제품명을 언급하지 않으려고 한다. 또한, 모든 키보드는 기계식 키보드를 추천한다. 기계식 키보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 콘텐츠를 ..
블로그 VS 홈페이지 나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 가? 홈페이지와 블로그는 그 목적이 다르다. 그리고 제작방식, 들어가는 콘텐츠, 접근성 등 모든 것에서 차이가 있다. 그래서 어떤 것이 더 좋다. 라고 이야기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조금 더 유리한 것이 다를 뿐이다. 그 부분에서 본다면 필자는 홈페이지가 아닌 블로그가 더 맞다. 그럼 어떤 상황에서 블로그를 선택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아! 물론 둘 다 운영하는 게 최고지만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이라는 가정이 깔린 콘텐츠이니 이 점 참고하길 바란다. Ⅰ. 콘텐츠 사업자 ‣ 콘텐츠 그러니까 영상, 사진 등 제작물을 창착하는 비즈니스를 한다면 홈페이지보다는 블로그를 운영이 조금 더 편하고 유리하다. 그 이유는 최근 작업물에 대한 업데이트 때문이다. 홈페이지도 관리자 ..
PPT 에서 볼드체를 기깔나게 사용하는 방법 PPT, 블로그, 영상, 디자인 등에서 크게 수고를 하지 않더라도 강조하는 방법의 하나가 바로 볼드[BOLD]체의 활용이다. 일반 폰트보다 더 굵은 체로 표기되는 볼드 효과는 문장이나 단어를 시각적으로 강조함으로써 작업물을 보는 대상에게 작성자의 메시지를 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런데 이 볼드체를 잘 못 사용하는 경우 오히려 문장과 문맥의 핵심이 눈에 들어오지 않기도 하며, 메시지 전달에 오히려 방해되는 상황도 발생한다. 오늘은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볼드체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Ⅰ. 문장 말고 단어 ‣ 볼드체를 사용할 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실수가 문장 전체에 볼드체를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문장 전체가 중요하다고 판단돼 2~3줄 되는 문장 전체를..
나는 어떤 마케터를 채용해야 하는가?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하다 보면 많은 대표님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 회사 마케터가 경력직인데 일을 못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러한 생각을 하기 전에 과연 해당 마케터가 본인에게 맞는 업무를 보고 있는가부터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많은 사람이 마케터라는 포지션이 그냥 "마케팅 업무를 보는" 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케팅도 그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다. 예를들어 디자인은 편집, 웹, 그래픽, 3D 등 여러 종류가 있고, 각 전문 분야마다 필요로 하는 능력치가 다르다. 영업은 오프라인에서 담당자들과 실물을 가지고 판매를 했던 사람이 갑자기 IT 회사에 와서 서비스를 판매한다고 했을 때 그 방식과 상품에 큰 차이가 있어 이전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힘들다. 마케팅도 마찬가지.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우리 회사..
당신도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각종 SNS 채널의 이용과 콘텐츠 메이킹이 쉬워진 요즘. 이러한 플랫폼과 기술의 발전으로 함께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바로 퍼스널 브랜딩. 퍼스널 브랜딩이란 쉽게 말해서 '나를 브랜딩 하는 것' 이다. 이게 있어 보이는 표현으로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하는 것이고 말이다. 이는 블로그, 웹사이트, 포트폴리오, 이력서,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틱톡 할 것 없이 모든 플랫폼으로 가능하다. 또한, 이러한 퍼스널 브랜딩은 비단 프리랜서, 1인 소상공인, 1인 기업 뿐 아니라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오늘은 대체 왜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 하는지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Ⅰ. 자기 어필의 시대 과거에는 겸손이 미덕이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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