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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보드/일반상식

색상별 직군구분 (화이트컬러, 블루컬러, 핑크컬러, 뉴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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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컬러

 

화이트 칼라의 직종에 일하는 사람들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군을 말한다. 외부적인 요인으로 출근 복장이 쉽게 더럽혀질 일이 없는 사람들은 밝은 색, 주로 흰색!! 여하튼 밝은 색 옷과 정장을 입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들을 화이트 칼라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블루컬러

 

블루 칼라라는 단어는 1924년 미국 지역신문에 난 구인광고에서 처음 쓰여졌다고 한다. 당시 현장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은 보통 청바지에 청색 셔츠를 입었다고 하는 데 파란색은 일을 하다가 묻는 때와 얼룩을 크게 눈에 띄지 않게 하는 색깔이었고, 청바지와 청색 셔츠의 소재 또한 쉽게 찢어지지 않았기에 육체적 노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었다. 이러한 직업군의 특징을 살려 쓴 단어가 블루 칼라!

 

핑크컬러

 

핑크 칼라는 1970년대 미국에서 사무실에서 일은 하는데, 전문 학력은 없는 사람들을 일컬어 부르는 말이었다고 한다. 비서, 사무원, 웨이트리스, 선생님, 간호사, 판매원 등의 서비스 직종과 관련된 직업군을 부르는 말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비서, 선생님, 간호사는 물론 과거 1970년대 언급했던 직군 모두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야만 직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핑크컬러는 요즘 잘 사용되지 않는 것 같다.

 

그레이컬러

 

과거의 핑크컬러가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지금은 더 많아졌다. 하지만 급여 수준이 화이트컬러보다 낮은 직군의 경우 그레이컬러라고 한다.

 

 뉴컬러

 

뉴 칼라는 IBM의 회장인 지니 로메티(Ginni Rometty)가 처음 사용한 말(단어). 회장님이 말씀하시는 뉴컬러는 일정 교육을 통해 숙련된 기술을 발전시켜나갈 테크놀로지와 관련된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을 이라고 하셨다. 기술개발에 특화된 직군을 말하는 것 같은데 이 사람들이 사실 미래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직군이라고 할 수 있고, 그래서 NEW 라고 불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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